일단 많은 분들의 후기에도 많이 소개된 제품이고
필드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입니다.
크게 단점이 없는.....
제품 내구성도 믿을만 하구요.
밝기 조절도 마음에 들고 전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삼각대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어서
사진을 찍는 저로써는 간접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
캠핑장에는 크레모아 하나만 켜두어도 될만큼 아주 밝습니다.
색상도 변경할 수 있는것도 매력이고요.
단지 백패킹용으로 구매를 하신다면 좀 생각은 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.
전 미니멀 용으로 구매한 터라... 크가와 무게가 신경쓰지진 않지만....
무게에 민감하신분들은 생각을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.
백패킹 용으로 찾으신다면 동일회사에서 더 작은 제품도 나오니 그 제품을 선택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.
단점이라면 조작 버튼이 팩킹시 눌릴수 있어 기존에 포장된 스폰지 같은걸 넣어줘야 버튼이 눌리지 않는다는 군요.
버튼 설계시 돌출되지 않도록 설계를 했으면 그런 부분은 해결될 수 있었을텐데....그점이 아쉬움이 남아요.
그리고 네 모퉁이에 검은색 십자 볼트로 제품이 조립되어 있는데...
이 부분도 좀 아쉬웠습니다.
제품 퀄리티를 위해 별볼트로 마감을 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
그리고 s고리에 고무패킹은 안들어 있더군요.(이건 어디가야 받을 수 있는건지.ㅎㅎ)
크게 지적할 부분은 없지만 디테일이 조금 아쉬웠다! 정도...
참 그리고 물에는 담그지 마세요. ㅎㅎ 방수가 꼭 되는것 처럼 광고가 나와 있지만 생활 방수 정도 입니다.
뒷 부분 고무캡 부분에 물들어가면 큰일 나요 ^^
두서없이 사용기를 남겨보내요. 하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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